바세린 발암물질 페트롤라툼 진짜?

바세린은 어린아이부터 노인들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집집만다 하나쯤은 있을텐데요, 

 

 

바세린 발암물질

 

 

피부보습, 베인 상처, 화상 등 피부보호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립밤, 바디로션 등 화장품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세린에 들어가는 성분은 페트롤라툼이 100%함유되어 바세린=페트롤라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페트롤라툼은 유해성분 가능성 여부를 두고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세린 페트롤라툼은 석유에서 추출한 부산물, 석유찌꺼기로 만든 것으로 발암가능성이 있는 1B로 분류됩니다. 

동물실험에서 발암성 증거가 충분히 나왔거나 동물과 사람에게서 제한된 발암성 증거가 있을 경우를 의미합니다.

 

 

유럽에서는 바세린 발암물질로 등록되어 있어 규제를 받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스는 규제없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B 발암우려 성분이기는 하나 먹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바르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바세린 발암물질과 관련해서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며 페트롤라툼 성분을 완벽하게 정제하면 유해하지 않다고 하므로 얼마나 잘 정제를 했는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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