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중금리대출 중저신용자

토스뱅크 중금리대출 금리, 중저신용자에 속한다면 관심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스뱅크는 2021년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입니다.

 

목차

• 토스뱅크 중금리대출
• 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목표
• 토스뱅크 신용평가모델 구축
• 토스뱅크 원앱 전략

 

토스뱅크 중금리대출

 

토스뱅크 중금리대출 

 

토스뱅크 출범일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일을 보면 케이뱅크 2017년 4월, 카카오뱅크 2017년 7월로 토스뱅크가 세번째로 출범하게 됩니다.

 

토스뱅크가 출범하면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간 중금리대출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은데요,

 

 

토스뱅크가 중금리대출 부분에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목표

 

토스 간편 송금 서비스는 물론 토스증권, 토스인슈어런스 등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신용평가모형(CSS)을 마련하고, 중저신용자 대출시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스뱅크 중저신용자

 

토스뱅크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인신용평가회사 신용점수 체계를 기준으로 신용등급 7등급에 속하는 사회초년생이나 자영업자가 토스뱅크에서는 4등급~5등급으로 상향평가되었으며, 중저신용자 고객 중 30% 이상이 기존 신용평가사 신용등급보다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신용등급 점수표

신용등급	NICE(마이크레딧)	KCB(올크레딧)
1등급	900~1000	942~1000
2등급	870~899	891~941
3등급	840~869	832~890
4등급	805~839	768~831
5등급	705~804	698~767
6등급	665~749	620~697
7등급	600~664	530~629
8등급	515~599	454~529
9등급	445~514	335~453
10등급	0~4444	0~334

 

그동안 신용정보가 없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중저신용자로 분류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구축한 신용평가모델을 적용하여 대출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스뱅크는 이러한 중저신용자를 타겟으로 위험하지 않은 여신 서비스, 1금융권 대출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은행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고금리의 대출을 받아야 했던 금융이력&신용이 부족한 신파일러, 소상공인 등 금융소외계층 등 중저신용자들에게는 기대가 되는 소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 확대계획

(출처=금융위원회)

구분	2020년 말	2021년 말	2022년 말	2023년 말
카카오뱅크	10.2%	20.8%	25.0%	30.0%
케이뱅크	21.4%	21.5%	25.0%	32.0%
토스뱅크	-	34.9%	42.0%	44.0%

 

금융위원회 자료를 보면, 토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2021년 말 34.9%, 2022년 말 42%, 2023년 말 44%로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의 목표치보다 훨씬 높은 비중인데요,

 

토스뱅크 신용대출

 

토스뱅크 신용평가모델 구축

 

토스뱅크가 이렇게 공격적인 목표를 갖게 된 배경에는 2천만명에 이르는 토스 앱 내 고객 데이터를 반영하여 정교하게 세분화한 신용평가모델(CSS)을 개발한 자신감에 있습니다.

 

토스뱅크 신용평가모델

 

신용평가모형은 독자적인 토스뱅크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기존은행보다 많은 데이터를 확보했고, 잠재 소비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머신러닝, 딥러닝을 이용한 사용평가 모델을 구축했다고 했습니다.

 

기존 개인신용평가회사 신용점수 체계를 검증장치로 활용하고, 토스 이용 고객의 카드 및 계좌 내역, 부동산 정보, 소득, 자산정보까지 고려하여 고객의 실질소득을 산출해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설명입니다.

 

토스뱅크 신용점수

 

토스뱅크 원앱 전략

 

토스뱅크는 별도의 앱 개설은 없으며, 기존 토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토스의 2천만 고객을 토스뱅크 고객으로 끌어들이고, 인터넷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원 앱' 전략으로 같은 토스 앱 하나로 토스뱅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 앱에서 독립구동되도록 설계되어 보험, 증권, 주식, 자산관리 등을 토스 앱 그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토스증권도 토스 앱에서 그대로 활용하여 출범 3개월여 만에 300만계좌를 돌파, 국내 최대 리테일 증권사가 200만계좌까지 가는데 7년여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토스는 하루에만 50만개씩 신설됐는데 이것은 한국 금융 역사상 최대 기록이라고 하네요.

 

토스인슈어런스는 10개월 만에 70만건이 넘는 보험상담 실적을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토스 신용점수 올리기 등급 조회

 

마치며

 

중저신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구축한 토스뱅크 중금리대출에 굉장히 기대를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으며,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