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비용 장점,단점 알아보기

카카오뱅크가 7월 27일 출범식을 앞두고 해외송금 수수료 비용을 기존은행의 10%를 받겠다고 23일 발표했습니다.

 

케이뱅크도 올 하반기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하고, 여기에 40 여개의 핀테크업체들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보입니다.

 

 

시중 은행의 전유물인 해외송금 서비스는 송금은행/중개은행/수취은행 등여러단계를 거치게 되면서 송금수수료, 전신료,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해외송금 수수료 비용은 높았습니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시중은행 해외송금시 5,000달러를

송금할 경우에는
약 5만4천960원을 수수료로 내야하고,
모바일앱을 이용하더라도
약 4만6천960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수수료 비용은 많이 내면서
은행업무시간 외에는 이용이 불가하고
실제송금까지는 약 3일정도 소요됩니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장점

 

이번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는
5천달러 이하 송금은 5천원/
5천달러 초과 송금은 1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일본,태국,필리핀

해외송금 수수료 비용은
중개/수취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
금액과 상관없이 8,000원입니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비용이
시중 은행의 1/10 수준인 것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씨티그룹의 월드 링크망을
사용하여 여러 은행을 거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전신료/중개수수료/수취수수료를
면제, 해외송금 수수료를 대폭
낮출 수 있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같은 사람에게 2번이상 송금하면
별도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30초 이내에 송금이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비용이
저렴해진 것 뿐만아니라
휴일, 주말을 포함해 시간, 요일에
상관없이 해외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단점

 

단,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대상 국가는
미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아일랜드, 핀란드,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그리스, 벨기에,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의
22개 국가만 송금이 가능하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는
시중은행을 통해 송금해야 합니다.

 

 

 

 

 

 

카카오뱅크의 빅테이터를 활용한
가격경쟁력과 편의성에

기대가 되어집니다.

 

 

이것으로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수수료

비용 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