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출자금통장 장점, 단점을 알아보자

 

예적금을 해서 돈버는 세상은 지났습니다. 낮은 금리로 저축을 하고 있다면 재테크에 빨간 불이 켜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 돈을 맡기고 좀 더 많은 수익을 원하신다면 상호금융권인 신협 출자금 통장을 살펴보세요.

이자도 시중은행보다 높은 편이고,연간 실적으로 배당금을 지급, 비과세혜택까지 있으니 잘 활용하면 돈을 굴리기에 괜찮은 편입니다.

 

오늘은 신협 출자금통장 장점,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협 출자금통장을 만들려면 필수적으로
조합원이 되어야 하는데요,

신협은 거주지 지역구의

지역신협에는 주민등록증,
직장에 가까운 직장신협에는

재직증명서를 추가하여 내면
출자금 통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조합에 따라 상이하지만

출자금은 1좌 5만원이 되고,
신협의 자본금으로 운영하는데 쓰입니다.

 

 

 

 

신협 출자금통장 장점

운영실적에 따라 1년마다

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협 출자금은 1인당

1,000만원까지입니다.
전 상호금융기관

(새마을금고,농협,수협,산림조합)을 통합하여
1,000만원까지가 비과세 한도인것이지요.

 

 

 

 

신협 출자금통장 조합원은 누구나
출자금 배당소득에 대해

완전 비과세가 됩니다.

예적금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 15.4%대해서는 비과세,
농특세 1.4%만 부과하는 혜택이 있습니다.

신협 출자금통장 단점

1.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조합이 파사하면 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출자금 통장에서 돈을 인출할 경우

바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탈퇴(해지)한 경우에 한하여

환급이 가능하고,
탈퇴 다음 회계연도부터

환급청구가 가능합니다.

3. 출자금 잔액이 규정에 따른

1좌금액보다 적게 남아있을 경우에는
조합원 자격이 상실되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신협 출자금통장은

중도해지할 경우에는 예금주 본인외는

처리불가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신분증, 통장, 도장을

지참하고 내방해야 합니다.

만기처리일 경우에는 대리인도 가능합니다.

 

신협 출자금통장은 은행보다 높은 이자와
비과세 혜택이 있으니 재테크에 잘 활용하시고
모두 부자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