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용처, 코인맵 확인하기

세계적인 트렌드인 비트코인, 우리나라는 법정화폐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미국, 일본, 독일, 캐나다, 영국 등은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인정했고, 일본의 경우 비트코인이 이미 화폐로서 인정이 되어 현재 비트코인 사용처가 많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사용처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카드사에서는 포인트를 비트코인으로 전환, 비트코인 전용 ATM기기가 등장하면서 앞으로 비트코인의 가치는 높아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사용처 등 관련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2009년에 아직 정체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일본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가상화폐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이지도 만질수도 없는 

가상화폐는

현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으며,

거래가 많이 되어도 사용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블록체인'이라는

보안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보안이 높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부터 100년간

2,100만 비트코인만 

채굴이 가능하고,

금처럼 

한정되어 있는 자원으로

 금채굴에 빗대어

비트코인 채굴이라 표현을

합니다.

현재 채굴된 

1,700만 비트코인이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아 사용처가 많지 않으나,

해외송금이나 투자에

주로 사용된다는데요,

 비트코인을 송금한 후

해외에서 현금으로 교환해서 

사용하면  송금수수료가 은행보다 

매우 저렴하여

유학생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답니다.

비트코인은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익명의 개인간 거래로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수료가 매우 낮고, 전세계인들이

어떠한 제한, 한도없이 

보내고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비트코인 사용처

현재 우리나라 비트코인 

첫 사용처는 인천의 빵집에서 

처음으로 거래,

120여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도

비트코인 결제시스템 

구축준비중이랍니다.

세계 비트코인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는 코인맵 사이트에서

사용처 분포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비트코인 사용처

코인맵 분포도를 보면

서울 52곳/경기도 30곳 등

전국 128곳이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추세로 보면

가상화폐가치는 계속 높아질 것 

같고, 앞으로의 미래가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