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 증상 소변에 거품이 나온다면..
아는 지인이 건강검진을 받고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 발견되어 현재 체질식과 약을 복용하며 신장병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관리를 한다해도 신장 기능은 완치가 되지않아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게 되면 투석을 하거나 이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오늘은 신장병 증상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 기능은 체내 혈액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대사를 조절, 각종 영양 물질을
분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리하자면 각종 노폐물과 독성을
소변으로 배설해주고,
소변량을 조절해서 체내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장기능이 15~0%가 되는
5기가 되면
신장투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와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얼마전 개그맨 최홍림 님
같은 경우 신장기능이
악화되어 8% 기능밖에 남지 않아
신장이식을 해야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는데요,
신장병 증상
신장병 증상은 초기에는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 불린답니다.
무서운건 완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려우므로
평소에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신장병 검사는 소변을 통해
단백뇨.혈뇨가 검출되는지 확인,
혈액검사, 방사선 검사를 통해서
신장기능 이상을 발견하고
신장병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거나
피가 섞여나오는 혈뇨가 나오거나
소변을 볼때 통증이 있거나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소변량과 횟수가 줄어든다면
신장병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아지고 몸이 붓거나
옆구리, 치골 상부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신장병 증상이 악화되면
심근경색, 당뇨병 등에 걸리기도
쉬워지기 때문에
더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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